[수성페인트 지우는법 간단히 해결]

일상생활 속에서 페인트를 사용할 일은 해당 일을 직업으로 삼으시는 분들 말고는 흔하지 않습니다. 친구집에 도배를 도와주러 가거나 하는 등의 상황 말고는 없죠. 그런데 사용을 하다가 만약 옷이나 바닥에 묻게 되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페인트는 말 그대로 페인트라서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수성페인트 지우는법 알려드리려고 찾아봤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봐야겠죠. 먼저 수성페인트 라는 이름 때문에 수성펜처럼 물에 너무나 쉽게 지워질거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렇지만 말 그대로 페인트기 때문에 그리 쉽게 지워지지만은 않습니다. 처음에 안묻도록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옷도 버려도 되는 옷을 입는 편이 가장 현명하겠죠.

하지만 만약 실수로 묻으셨다면 처음에는 아세톤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손톱에 매니큐어 지울 때 많이 사용하는 아세톤은 수성페인트를 지우는데도 꽤나 효과적입니다.

수성페인트 지우는법 중에서, 물로도 지워지긴 합니다. 수성페인트 라는 이름 자체적으로 유성이 아니기 때문에 물에도 지워지긴 하죠. 오래되면 굳어버려서 잘 지워지지 않으니 묻자마자 바로 물에 지우시면 지워지긴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페인트 작업이 끝나고 나면 옷에 굳은채로 발견되기 쉽습니다. 지운다고 문지르다가 옷이 상할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기 바래요.

그렇다면 바닥에 묻은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긁어내는게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돌로 된 바닥이라면 그냥 날카로운것으로 긁어내주시면 되지만, 아무래도 상처가 날 수 있는 장판같은 경우에는 아세톤과 물을 이용해서 충분히 불린 뒤에 제거하는 걸 추천드려요. 수성페인트 지우는법 중 최고는 아세톤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만약 페인트 작업을 할 일이 생긴다면, 바닥에 비닐이나 신문지를 깔아서 1차적으로 예방을 하고 옷은 페인트가 묻어도 상관없는 옷을 입고 작업이 끝난 뒤에 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